울산 북구보건소는 3일 특수학교인 태연학교 및 태연재활원을 찾아 장애아동 및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실시했다. 65세 이상 노인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은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다. 폐렴구군 예방접종은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 시설 거주자는 건강문제에 쉽게 노출돼 독감 유행시 빠르게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 방문 접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울산 북구보건소, 장애인학교 성인 재활체조 교실울산 북구보건소, 임산부 모유수유 상담교실 #울산북구보건소 #독감 #인플루엔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