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지난 2일 '제4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체험형 투자 세미나로, 부동산 전문가들이 투자관심 지역을 직접 선정한다. 이후 VIP 고객들과 현장을 방문해 실시간으로 현장 맞춤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VIP 고객들께 단순히 부동산 물건을 소개하는 필드투어를 넘어,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 전반에 대한 식견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적극 반영해 체험적 투자자문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