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증권 나무 ‘신규고객 국내주식 수수료 10년 무료 이벤트’ 실시

양성모 기자 2017-11-01 10:30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NAMUH)는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 대상으로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10년 무료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연다고 1일 밝혔다.

타 증권사에 보관중인 주식을 옮겨오고 5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현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신용 거래 고객 1000명에게도 현금 3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로 계좌개설 앱 및 해외주식 앱을 통합했다”며 “연금 자산조회 및 상품 매매 사용성 개선 등 모바일 앱의 전면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친화적인 화면구성과 편리한 인증방식, 다양한 투자포트폴리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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