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 수익률이 반등하며 7%에 육박했다.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인 덕분으로 풀이된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운용 3개월이 넘은 25개 금융사의 203개 일임형 ISA 모델 포트폴리오(MP)의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은 평균 6.8%다. 전월보다 0.45%포인트 상승했다. 일임형 ISA MP 누적 수익률은 8개월 연속 상승했었다. 하지만 지난 8월 북한 리스크와 글로벌 유동성 축소 우려, 그에 따른 증시 조정세로 인해 7월 말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관련기사삼정KPMG 'IPO 성공전략 세미나' 개최골드만삭스 "어르신 안부 묻는 우유배달, 서울시 봉사대상 수상" 최근 1년 수익률도 0.42%포인트 오른 4.9%를 기록했다. 6개월 수익률은 3.32%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