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워레인'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 돌파

2017-10-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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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워레인(WarReign)’의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명을 돌파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말 사전등록 시작 이후 약 1개월만의 성과로, 스마일게이트는 사전등록 100만명 달성 시 약속했던 게임 내 재화인 크리스탈 총 1600개를 정식 론칭 시 사전등록 유저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워레인 사전등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히트, 레이븐 등의 유명 게임의 오프닝 영상을 만든 국내 최고 3D 애니메이션 및 모션그래픽 제작사인 ‘펜셀’과 공동 제작한 워레인 시네마틱 영상 풀버전 영상을 최초 공개 했다.

워레인 시네마틱 영상은 워레인이 타 전략게임과 차별화 되는 가장 큰 포인트인 휴먼, 엘프, 언데드 3개 종족 간의 역동적인 전투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웅장하게 그려냈다. 특히 각 종족별 영웅 캐릭터의 스킬과 유닛 간 상성 등 워레인만의 독특한 전략적 요소들을 영상 내 전투 장면 곳곳에 녹였다.

워레인 사전 등록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사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 된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사전 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워레인은 11월 초 글로벌 정식 론칭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는 ‘워레인 사전 등록 입소문 내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워레인의 사전 등록 정보를 공유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8, 뱅앤올룹슨 고급 이어폰, 구글 기프트 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워레인’은 유저들이 하나의 종족을 플레이 하던 기존 전략게임과 차별화해 ▲단단한 방어력을 갖춘 ‘휴먼’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엘프’ ▲물량 공세로 적을 제압하는 ‘언데드’ 등 3개 종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기지를 구축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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