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N2IT(인투잇-현욱, 인표, 지안, 성현, 인호, 아이젝, 진섭, 연태) 지안이 영두에서 개명 한 배경을 밝혔다.
인투잇 지안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 ‘Carpe Diem(카르페 디엠)’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 자리에서 “어릴적부터 영두라는 이름으로 놀림을 받기도 하고 그래서 부모님께 이야기를 했는데 데뷔하면서 이름을 바꾸기에 좋은 시기인 것 같아서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고 어떤 일을 해도 대성을 한다는 뜻이 담겨 있더라"며 이름의 뜻을 전했다.
인투잇은 지난 26일 정오 데뷔 앨범 ‘Carpe Diem’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