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와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복지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포럼은 문재인 정부의 복지정책 흐름을 이해하고, 안산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의 실현을 위한 방향을 고민하고 탐색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복지정책의 실현 가능성 등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포럼 발제자로 나선 오건호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복지정책과 지방복지”를 주제로 발표 했다.
또 김동규 안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이혜숙 안산시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장, 김태한 안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은 패널로 참여해 현 정부의 복지정책을 바탕으로 한 시 지방복지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