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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지난 5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미국 내 고화질(HD)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2개의 기기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한 '스탠더드 플랜'을 월 10.99달러로 기존보다 1달러 올리고, 4K(UHD) 해상도와 4개의 기기에서 동시에 스트리밍이 가능한 플랜을 13.99달러로 2달러 인상했다.
요금 인상에 따라 기존 가입자에게는 오는 19일부터 안내될 예정이며, 개인 결제시기에 따라 적용일은 상이하다.
하지만 넷플릭스코리아는 한국 내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구독료 인상 이슈로 넷플릭스 주가는 5일(현지시간) 최고치를 달성했다. 미국 경제 매체 비지니스인사이더는 넷플릭스 주가가 5.4% 상승한 194.39달러에 마감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