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옌타이시는 촨화그룹과 과학기술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烟台)시는 지난 22일 촨화그룹과 물류과학기술단지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옌타이시 장다이링 부시장, 천신쯔 투자촉진국장, 치샤오칭 복산구 서기를 비롯해 촨화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2월 착공 예정인 촨화지능물류과학기술단지는 총 50억 위안이 투자돼 물류정보운영센터, 비즈니스 물류서비스센터, 화물지능센터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촨화그룹은 1986년 설립돼 화공, 물류, 농업, 과학기술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전세계 8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38억 위안의 매출을 올리며 중국민영 500대 기업에 포함됐다.관련기사국제교류 활발한 항구도시, 중국 옌타이 해안에 인접한 중국 옌타이 고신구 #산동성 #칭다오 #옌타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