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는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회원 여러 명이 와 있었다. 이에 앞서 이종배 대표는 이 날 오후 2시 고공농성을 시작하며 “대입정시는 25%까지 축소되어 공정한 수능정시 기회가 박탈당하고 있고, 사법시험은 올해 폐지가 예정되어 로스쿨에 갈 수 없는 서민들은 법조인의 꿈 조차 꿀 수 없습니다”라며 “수시 학종, 로스쿨 같은 음서제가 판치고, 기득권들이 권력을 세습하는 사회는 더 이상 안 됩니다. 정시를 확대하는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 즉 정시확대 법안이 발의되어 있고, 사시존치 법안도 발의되어 있습니다. 추미애, 홍준표, 안철수 대표에게 두 법안 통과를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촉구하며, 당론 채택을 약속할 때까지 내려 오지 않을 것임을 밝힙니다”라고 말했다.
주위에는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회원 여러 명이 와 있었다. 이에 앞서 이종배 대표는 이 날 오후 2시 고공농성을 시작하며 “대입정시는 25%까지 축소되어 공정한 수능정시 기회가 박탈당하고 있고, 사법시험은 올해 폐지가 예정되어 로스쿨에 갈 수 없는 서민들은 법조인의 꿈 조차 꿀 수 없습니다”라며 “수시 학종, 로스쿨 같은 음서제가 판치고, 기득권들이 권력을 세습하는 사회는 더 이상 안 됩니다. 정시를 확대하는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 즉 정시확대 법안이 발의되어 있고, 사시존치 법안도 발의되어 있습니다. 추미애, 홍준표, 안철수 대표에게 두 법안 통과를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촉구하며, 당론 채택을 약속할 때까지 내려 오지 않을 것임을 밝힙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