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주가가 급등했다. 생리대가 안전하다는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28일 깨끗한나라는 전 거래일보다 9.08% 오른 43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국민이 사용하는 생리대 가운데 안전성 측면에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그동인 이 회사 제품인 '릴리안'이 유해 생리대로 지목됐었다. 관련기사증권업계, 기아차에 엇갈린 평가소리바다 11% 급등...전날에는 상한가 깨끗한나라는 20일부터 5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날 2.68% 오르며 반등을 시도했고, 이날 9%대 급등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