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천만 시대!!'
화려한 삶을 사는 스타들도 '아무도 없는 집에 가면 외롭다'고 말합니다. 이에 반려견을 키우는 스타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중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의 반려견을 꼽아봤습니다.
1. 엑소 세훈 ♥ 비비
2. 소녀시대 태연 ♥ 진저
검은 털, 검은 눈동자, 검은 솜뭉치 같은 토이푸들 진저. 태연을 닮아 깜찍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특히 '진저'라는 이름은 평소 캐릭터 진저맨을 좋아했던 태연이 지었다죠.
3. AOA 설현 ♥ 덩치
베어코트 샤페이 종인 덩치는 설현이 애정하는 반려견입니다. 이름답게 산책을 갈 때마다 설현이 거의 끌려다닐 정도로 큰 덩치를 자랑하죠. 지난 2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던 덩치는 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견입니다!
4. 김재경 ♥ 마카롱
말티즈와 닮은 꼴인 '꼬동 드 툴레아' 견종인 재경의 반려견 마카롱. 김재경의 SNS를 보면 절반이 마카롱과 함께 한 사진일 정도로 애정이 넘칩니다. 특히 마카롱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었죠.
5. 하이라이트 양요섭 ♥ 양갱
'싱크로율 100%' 주인과 똑 닮았습니다. 장모치와와인 양갱은 주인인 양요섭과 똑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반려견 중 한 마리입니다. 양요섭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당시 강아지였던 양갱이의 깜찍한 외모가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