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0원 오른 달러당 1132.5원으로 출발했다. 시장은 14일(현지시간) 공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금리 인상을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다만, 물가지수가 예년보다 관심이 떨어지면서 큰 폭의 상승이 있어야 시장에서도 반응을 보일 전망이다.관련기사안보리 제재에도 북한 '침묵'…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인터넷은행 대출 90% 고신용자…서민 외면 #달러 #환율 #CPI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