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에는 이수경-딘딘-선우용여-이혜정이 참석해 기자회견과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다.
이색적으로 동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인인만큼 이날 출연자들은 방송에 직접 출연하는 자신의 반려 동물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연출을 맡은 김수현 피디는 김 PD는 "요즘 동물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많다. 예능에서는 개가 고양이가 나올 때 사람이 주인공이 되고 개나 고양이가 부수적인 경우가 많더라"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하고, 로망을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오해와 갈등을 풀어보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반려동물 심리관찰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