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8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6.718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의 6.7228위안과 비교해 0.0044위안 낮춘 것으로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7% 상승했다는 의미다. 전거래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을 기준으로 한 위안화의 달러당 환율 공식 종가는 6.7182위안, 밤 23시30분 기준 종가는 6.7214위안이었다. 관련기사중국 7월 외환보유액 3조807억 달러, 6개월 연속 증가중국 위안화 고시환율(7일) 6.7228위안...0.14% 가치 하락 8일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927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660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57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7.67원이다. #중국 #위안화 #달러 #환율 #원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