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3일 위안화가 소폭 절하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의 6.7205위안 대비 0.0006위안 높인 6.721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1% 하락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9621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682위안, 홍콩 달러 대비는 0.8599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는 8.888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날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7.29원이다. 관련기사기대이상 강세 중국 위안화, 달러당 6.7위안도 깨질까유커들, 한국 대신 다낭 간다...51% 급증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