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각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이번 추경이 각 지자체에 할당되면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지금 우리나라 청년 4명 중 1명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체 근로자 3명 중 1명은 정규직이 아니어서 불안하고 서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경제 성장도, 사회 통합도 어렵다”며 “일자리는 청년들의 인생,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절박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주말 국회를 통과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만들기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그러나 일자리 늘리기는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 민간과 공공이 함께 이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경제 성장도, 사회 통합도 어렵다”며 “일자리는 청년들의 인생,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절박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주말 국회를 통과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만들기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그러나 일자리 늘리기는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 민간과 공공이 함께 이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