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등 물폭탄으로 침수피해 잇따라 청계천 출입이 통제됐다.[사진=이광효 기자] 23일 오후 4시 현재 서울 133.5㎜, 인천 69.3㎜ 등 수도권에 물폭탄이 투하돼 침수피해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출입이 통제된 서울 광화문 청계천을 본보가 이 날 오후 4시 30분쯤촬영했다. 이 날 아침부터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 쏟아진 물폭탄으로 곳곳에 침수피해가 잇따라 발생했고 청계천도 범람 위기가 고조돼 출입이 통제됐다. 청계천 출입 계단엔 통제선이 설치됐고 시민들은 통제선 밖에서 청계천을 바라보며 촬영을 하기도 했다. 출입이 통제된 청계천에는 한 새가 걸어 다니고 있었다. 관련기사'1시간전 호우경보로 침수된 청계천 모습' #새 #청계천 #출입통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