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가전업체 칭다오하이얼 시총 1000억 위안 목전 [칭다오하이얼] 세계적인 가전업체 칭다오하이얼의 시총이 1000억 위안에 근접하며 산둥성 1위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 하이얼의 시총이 전년 동기대비 무려 69.27% 급증한 917억69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제노재부망(齊魯財富網)이 19일 보도했다. 산둥성에 본사를 둔 상장사의 올 상반기 총 시총은 2조8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630억3 위안이 늘었다. 이 중 시총 500억 위안을 넘은 기업은 6곳, 100억 위안을 웃돈 기업은 52곳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중국 칭다오 '신에너지차' 보급 1등 도시, 133억 보조금 받는다청정 발전 앞장서는 중국 칭다오, 바람아 불어라 중국 인기 맥주 브랜드로 칭다오 대표 기업인 칭다오맥주도 전년 동기대비 24.98% 늘어난 시총 440억7000만 위안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산둥 #상반기 #시총 #중국 #칭다오 #하이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