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엑소 세훈 "글로벌 그룹이니만큼, 음악으로 희망 전하고 싶었다"

2017-07-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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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세훈이 18일 오전 서울 워커힐로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정규 4집 앨범 '더 워'(THE WAR)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아름 기자 = 그룹 엑소가 음악으로 드러내는 세계관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세훈은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진행된 정규 4집 ‘THE WA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최근에 세계적으로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다. 글로벌 그룹이다보니 안 좋은 일이 있었던 만큼 희망찬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첸은 “음악으로 세상을 하나를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수호는 “음악으로 글로벌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모든 분들에게 음악으로서 화합하고 치유하자는 콘셉트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엑소 정규 4집 ‘THE WAR’의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되고 19일에는 음반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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