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훈·김지윤 기자 =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이용섭 부위원장 주재로 18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5대기업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부위원장은 "지금이 일자리 정책의 골든타임인 만큼 하반기 신규 채용 확대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 달라"며 "민간 부문이 적극 동참해주지 않으면 실효성이 반감된다"고 기조 발표했다.
이어 "하반기에 신규 채용을 최대한 늘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달라"며 "새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수출회복세에 힘입어 제조업체들이 하반기 신규채용을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일자리위원회는 재계 자산이나 매출 규모 순이 아니라 소속 근로자수가 많은 10대 대기업과 일자리 우수 중소기업을 초청했다.
이 부위원장은 "8월 정부에서도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발족시켜 기업을 지원하겠다"며 "기초과학과 미래기술에 집중 투자하고, 4차 산업혁명의 기본 인프라인 초고속 사물인터넷망을 다른 나라보다 앞서 구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만이 청년 고용 절벽, 성장 절벽 인구 절벽의 해법이다"라며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기아자동차, LG디스플레이, 이마트, 롯데쇼핑, 삼성디스플레이, KT, SK하이닉스 등 일자리 상위 10대 대기업 CEO가 참석했다. 중소기업에서는 마이다스아이티, 마크로젠, 오이솔루션,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서울에프엔비의 CEO가 참석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정부 좋은 일자리 정책에 공감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은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사와 상생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지금이 일자리 정책의 골든타임인 만큼 하반기 신규 채용 확대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 달라"며 "민간 부문이 적극 동참해주지 않으면 실효성이 반감된다"고 기조 발표했다.
이어 "하반기에 신규 채용을 최대한 늘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달라"며 "새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수출회복세에 힘입어 제조업체들이 하반기 신규채용을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일자리위원회는 재계 자산이나 매출 규모 순이 아니라 소속 근로자수가 많은 10대 대기업과 일자리 우수 중소기업을 초청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만이 청년 고용 절벽, 성장 절벽 인구 절벽의 해법이다"라며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기아자동차, LG디스플레이, 이마트, 롯데쇼핑, 삼성디스플레이, KT, SK하이닉스 등 일자리 상위 10대 대기업 CEO가 참석했다. 중소기업에서는 마이다스아이티, 마크로젠, 오이솔루션,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서울에프엔비의 CEO가 참석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정부 좋은 일자리 정책에 공감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은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사와 상생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