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자유학년제 나는 진로 탐험가! 3차를 운영해 주목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3~5일까지 자유학년제 참여 청소년 자기성장프로젝트 「나는 진로탐험가」 3차를 진행했다.
이번 3차는 하탑중학교 1학년 214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네오위즈게임즈, 웹젠 등 기업인을 포함, 판교 25통 문화예술 상권 진로멘토 22명, 대학생진로멘토단 9명, 판교25통 지역상권 11곳까지 다양한 진로인프라가 참여해 지역공동체와 협업하는 자유학년제 모델로 그 의미가 컸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진명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진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