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성남)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이 옷장 인문학 이라는 테마로 독서캠프를 진행하기로 해 주목된다.
이는 분당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5-26일 학교도서관과 교류의 일환으로 연합 독서캠프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
특히 이번 행사는 백현중학교, 야탑중학교, 송림중학교, 샛별중학교 등 총 6개 학교도서관 사서교사와 정자청소년 작은도서관 사서가 모여 독서캠프를 공동기획 해 연합운영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 올해 2회 진행으로 더욱 내실있는 프로그램 기획이 돋보인 캠프라는 점도 부각된다.
한편 이 사업은 청소년에게 함께하는 독서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나를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