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호우주의보 발효 후 비 그친 광화문 일대[사진=이광효 기자]
이광효 기자=6일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후 비가 그친 광화문 일대를 본보가 이 날 오후 9시 50분쯤 촬영했다.
장맛비가 그친 후 광화문 일대 거리는 여기저기 물이 고여 있었고 시민들은 늦은 밤 퇴근 길을 서둘렀다.
이 날 서울에는 오후 늦게 시간당 30∼50㎜의 많은 비가 내렸고 서울에는 이 날 오후 5시 40분쯤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하지만 곧 비는 그쳤고 서울의 호우주의보는 발효 후 1시간 50분만인 오후 7시 30분에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