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승 도전’ 강성훈, 퀴큰론스 내셔널 3R 공동 4위

2017-07-02 13:21
  • 글자크기 설정

[강성훈 사진=EPA 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시즌 첫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강성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TPC 포토맥(파70·713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를 마크한 강성훈은 7언더파 203타를 기록 중인 단독 선두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에 3타 차 뒤져 있다.

전반 9개 홀을 버디 2개, 보기 2개로 마친 강성훈은 12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5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다.

2011년 PGA 투어에 데뷔한 강성훈은 지난 2월 셸 휴스턴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한편, 안병훈(26)은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이븐파 210타로 공동 18위까지 올라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