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광명)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리 이원익선생 청백리정신 청렴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광명소방은 지난 27~28일까지 오리서원과 충현박물관에서 소방공무원 청렴 의식 고취 및 청렴문화 정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직간부와 대민업무 담담직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조선시대 청렴의 대명사로 불리는 오리 이원익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본받자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직원들은 오리이원익 묘역 답사에 이어 정가감사, 캘리그라피 조별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교육 받았다. 관련기사광명소방서-조계종 금강정사 손 맞잡아!광명소방 취약지역 화재예방 주력 고진식 민원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원익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이어받아 청렴한 소방행정으로 더욱 신뢰받는 소방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소방 #오리 이원익 #청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