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공주, 자국서 개발한 영사기 찾아 영화관 방문

2017-06-11 15:54
  • 글자크기 설정

방한 중인 아스트리드 공주, 오는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방문

벨기에 아스트리드 공주 [사진=주한 벨기에 대사관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지난 10일 한국을 방문한 벨기에의 아스트리드 공주(55)가 롯데시네마를 찾는다.

롯데시네마 등에 따르면 아스트리드 공주 일행은 오는 15일 롯데 월드타워 전망대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G관을 방문한다.
수퍼플렉스G관은 세계 최대 크기의 스크린을 갖춘 곳으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듀얼 레이저 영사기를 설치했다.

이 영사기는 벨기에 바코(BARCO)사가 개발했으며, 아스트리드 공주는 영사기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시연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실장,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