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화통신]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6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위안화 절상세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8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72위안 높인 6.793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11% 절하됐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을 7.6466위안, 엔화(100엔) 대비는 6.1849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022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5.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