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성남) 박재천 기자 =박애·봉사·애국의 교훈아래 학술연구와 덕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차별화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가천대가 6일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수시 적성고사 설명회를 연다.
2012년 3월 가천의과대와 경원대가 통합해 출범한 가천대는 이길여 박사를 초대 총장 주도하에 교육·연구 분야 핵심 역량 재고, 학생 중심의 행정서비스 시스템 구축, 국제화 역량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 신 성장 동력 발굴 등 다방면으로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입시성향을 분석하고 참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가천대를 비롯, 고려대(세종), 삼육, 서경, 수원, 을지, 평택, 한국산업기술, 한성대 등 올해 수시전형 적성고사 실시대학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