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척방향 동해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 동해휴게소는 30일 동해소방서와 합동으로 2017년 재난대비 모의화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휴게소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는 대규모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접수, 초동조치,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응급복구 순으로 실제와 같은 훈련을 익혔다. 정진기 동해휴게소장은 "예기치 않은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훈련으로 재난대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관련기사도로공사 동해휴게소 "제설차량 구입 '즉시 출동태세'"삼척방향 동해휴게소 '새로운 해돋이 명소' 발돋움 #고속도로휴게소 #동해휴게소 #재난대비모의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