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한국지엠 제공]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한국GM은 미국에서 판매 중 리콜 대상으로 지목된 '더 넥스트 스파크'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단 시기는 이달 초부터다. 리콜 사유는 스파크 차량의 조수석 에어백 결함으로, 차종은 2016~2017년형 모델 5만여대에 해당한다. 다만, 결합 사유가 수정되는 다음달 중순부터 다시 생산할 방침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북미 시장에 수출하는 스파크 차량은 경남 창원공장에서 만든다.관련기사인천경제자유구역청, 2024 스파크 IR Day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수원시, 성균관대와 손잡고 R&D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본격 추진 한편, 제엠 측은 이번 수출용 스파크와 국내용 스파크는 다르다고 밝혔다. #미국 #산업 #지엠 #스파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