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휴가철 앞두고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사진=후지필름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사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 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한 고객에게 여름 휴가철 유용한 여행용품을 증정한다. GFX 50S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할 경우 헬리녹스 캠핑체어와 GFX 와펜을, X-Pro2, X-T2, X-T20, X-E2S, X-A3, X-A10 등 X 시리즈 미러리스 6종은 여행용 보스턴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제품 중 더블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인 X-Pro2와 X-T2를 구매하고 8월 7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최대 15만원 상품권과 NP-W126S 정품 배터리를 추가 증정한다.

행사 대상 제품은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 및 전국 후지필름 체험존(TP ZONE), 온라인 X 스토어, 백화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관련기사

• 후지필름, 90주년 맞아 한정판 에디션 출시
• 후지필름 코리아, 영화 인재 육성 적극···캐주얼 시네마 워크샵 2기 모집

선옥인 후지필름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여름 행사를 준비했다”며, “후지필름 카메라와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의 추억을 생생하게 담아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