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울주군은 29일 오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 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재 군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법인 설립 및 발전 방안 연구 용역 ▲복합웰컴센터 일원 종합마스터플랜 수립간▲간절곶 명소화 사업 기본 계획 수립 등 18개의 주요 사업 용역이 추진 중이다.
신장열 군수는 "용역추진단계에서 사업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기적으로 주요 현안사업 용역추진 전반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