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소창을 활용한 팔만대장경 탁본체험, 골목길 투어, 약쑥밭 체험 등 강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진행한 팸투어 코스를 관광상품화하기 위해 막바지 리플릿 작업이 한창이다. 파워블로거의 홍보와 함께 오는 7월부터는 일본에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요스미마리는 “강화도는 여행할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요즘 관광트렌드에 맞는 골목길 투어 등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에 맞춰 준비 중인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의 모든 사업을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의 관광도시에 모든 열정과 행정력을 집중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