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울고 싶지 않아’로 컴백한 세븐틴이 숫자를 통해 국내외 대세돌임을 증명하고 있다.
29일 현재 국내 주요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한터차트의 최신 주간차트(2017.05.22~2017.05.28 집계)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22일에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SEVENTEEN 4th Mini Album ‘올원(Al1)’으로 최다 음반 판매 부문 1위에 올라 음반 강자다운 파워를 입증했다.
초동 순위뿐만이 아니다. 공개된 지 8일 된 ‘울고 싶지 않아’ 뮤직비디오는 벌써 조회수 780만 뷰를 훌쩍 넘었고,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또한 4개국 1위와 총 18개국에서 톱 100을 기록하는 성적을 보였다. 또한 철벽같던 국내 음원차트에서는 8개 차트 모두 상위권 차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네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활발한 방송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