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곁의 건강지킴이, 100세 건강실’을 알리고 혈압·혈당 측정을 통해 자기 혈압·혈당 알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 체성분 측정 및 결과를 분석해 체지방률에 따른 운동·영양관리 상담으로 개인별 맞춤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다양한 건강정보를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체험함으로 건강도시 부천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전용한 부천시보건소장은 “‘100세 건강부스’ 운영으로 공공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강 도시 부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