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213대 차량에 대해 과태료 852만원을 부과하고, 운전자가 있는 413대 차량에 대해서는 계도조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인천축구전용구장은 9시부터 11시까지, 14시부터 20시까지, 지정호텔은 9시부터 11시까지, 17시부터 22시까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다만, 대회분위기 조성을 감안하여 1차 계도 조치하고 2차 과태료부과 및 견인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선수 및 임원들에게 신속한 교통서비스 제공과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경기관람 위해 『FIAF U-20 월드컵』이 끝나는 6월 1일까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주차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