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신한금융투자를 통한 리테일, 법인 고객들의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5조원을 넘어섰으며, 월 평균 5000억원에 육박했다. 2017년에도 월 평균 5200억원 수준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5월 기준 최근 1년 월 평균 거래금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중장기신흥국 투자 등 해외시장에 대한 세미나 횟수를 늘리고 있다. 또 신흥국(베트남, 인도네시아) 주식에 대한 분석과 유망산업·종목을 발굴하는 등 투자자 높이에 맞는 보고서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해외주식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 증가로 인해 2017년 해외주식 계좌개설 숫자도 전년대비 80% 가량 증가했다.
증권업계 최초로 24시간 해외주식 상담 데스크를 10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저 수준의 거래 수수료’와 ‘양도소득세 신고 무료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해외주식 담보 대출’ 서비스와 국내 유일의 ‘해외주식 이관’ 서비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