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농협,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지역사회공헌 활동

[사진=상북농협]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상북농협(조합장 이종진)은 지난 27일 오전 9시 직원 20여명과 함께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일손부족 해소와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모내기 농가에 모판나르기, 체리나무밭 고랑 비닐씌우기, 포도밭 전지작업 등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상북농협은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5월 농촌일손돕기, 7월 석남사 인근에서 환경보호활동, 10월엔 상북면 경로잔치에 일손을 도와 상북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종진 조합장은 "상북농협이 주민과 농업인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금융기관으로서 항상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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