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24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2017년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24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2017년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발표 대회’ 및 ‘기관평가 우수기관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협회 및 공단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및 요양보호사 자긍심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급여제공 우수사례 발표 작품 중 장기요양기관 부분 최우수상은 대구보훈요양원의 ‘처음엔 그냥 걸었어!’, 요양보호사 부분은 효사랑노인복지센터 권석경 요양보호사의 ‘아름다운 여정 속에 피어나는 희망의 꽃’이 각각 선정됐으며, 기관평가 우수기관 사례는 성주지역자활센터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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