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수집·운반업 31개소, 폐기물 처리업 29개소 등 총 60개소다.
점검사항은 ▲인·허가된 사항과 허가조건 준수여부 ▲폐기물의 보관 운영방법 및 적법처리여부 ▲폐물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여부 ▲폐기물처리 담당자의 교육 이수 여부 ▲올바로시스템 자료 적정 여부 ▲위·수탁 계약서 작성 및 관리상태 등이다.
이번 점검은 민원발생 및 환경오염의 사전예방 차원에서 이뤄지는데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폐기물 적정처리 유도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폐기물 사업장에 대한 연중 지도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고 폐기물 배출업소를 중점 관리해 깨끗한 고양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