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제안서에 대한 접수증을 교부하며, 제안서는 국민인수위원회 사무국으로 발송해, 인수위에서 내용을 검토한다.
제안 내용 중 중요 정책 반영 건은 인수위의 분석을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며, 민원 등 즉시 해결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 기관으로 재분류되어 처리된다.
이춘희 시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새 정부의 국정방향에 수렴하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실현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이 접수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온라인상에서 국민들의 정책의견을 받을 '광화문 1번가는 지난 24일 개시해 오는 7월12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