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원주) 박범천 기자 = SNS서포터즈 및 한국관광공사의 트래블리더를 포함해 약 60여 명이 참여한 1일 팸투어가 실시됐다.
25일 실시된 팸투어는 원주시가 제19회 한지문화제 개막일에 맞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된 행사다.
참가자들은 이날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원주의 대표 관광지 뮤지엄산을 관람하고 대표 음식인 뽕잎황태밥을 온라인을 통해 홍보했다.
시는 이날 실시된 여행전문 블로거 초청 팸투어를 통해 원주한지문화제를 전국에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 원주한지문화제 개최 시기를 가을축제에서 봄축제로 변경해 “천년의 숨결, 한지-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6개의 전시행사와 전문디자이너가 선보이는 한지패션쇼, 다양한 한지체험 행사 등으로 꾸며, 더욱 업그레드된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