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남구는 이달 30일 오후 2시부터 무거동 별빛공원에서 상반기 세번째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은 소형 가전제품 및 장난감 수리, 자전거 수리, 칼갈이, 우울증·스트레스 진단, 일자리지원 상담 등 주민들의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서 각종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현장 행정 서비스 시책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운영을 통해 주민 욕구에 부응하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최상의 행정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