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시대’앞장서다

2017-05-25 09:57
  • 글자크기 설정

신은호 인천시의원‘비정규직 강사직종 고용 및 처우개선 토론회’후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은호 위원장은 2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회의장에서 열린‘비정규직 강사직종 고용 및 처우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이 토론회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인천본부가 주최하고, 신은호 의원이 후원했으며, 인천지역 영어회화전문강사, 스포츠강사,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책국장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교육청 간부, 전교조 인천지부 정책실장, 인천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학부모회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비정규직 강사직종 고용 및 처우개선 토론회[사진=인천시의회]


이날 토론회를 마무리 하면서 신은호 의원은 우리 사회의 비정규직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교육청은 비정규직 강사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실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은호 의원은 “새로운 정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시대”에 인천이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