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희생자 추모…"아이 러브 맨체스터" (맨체스터<영국>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성 앨버트광장에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꽃, 양초들과 함께 '아이 러브 맨체스터'라고 적힌 종이가 놓여 있다. 전날 밤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열린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도중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어린이를 포함해 22명이 숨졌다. l 관련기사맨체스터 테러범 이웃 "IS 비판하자 증오에 가득찬 얼굴로 봤다" "손가락 욕도…" #맨체스터 #아리아나 #테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