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25일 오전 4시 15분께 부산 동구의 한 원룸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잠을 자고 있던 박모(40) 씨가 연기를 조금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원룸 세입자 10여명은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pitbull@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