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4층서 불…연기 마신 40대 세입자 병원 이송

2017-05-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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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25일 오전 4시 15분께 부산 동구의 한 원룸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잠을 자고 있던 박모(40) 씨가 연기를 조금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원룸 세입자 10여명은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pitbull@yna.co.kr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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