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체로 맑고 더워…낮 최고 28도 예상

2017-05-25 06:01
  • 글자크기 설정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목요일인 25일 전북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최저기온은 무주 9.5도, 진안 10.4도, 장수 11.5도, 익산 12.3도, 전주 14.5도 등으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낮았다.

낮 최고기온은 초여름 더위에 해당하는 23∼28도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26일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탓에 잠시 더위가 주춤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