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dpa·교도=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24일(현지시간) 두 차례 폭발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첫 번째 폭발은 이날 오후 8시 58분께 자카르타 동부 캄풍 멜라유 버스정류장에서 일어났고 2분 뒤 인근에서 또 다른 폭발이 있었다.부상자 중에는 경찰관 1명도 포함돼 있다. 현지 경찰은 이번 폭발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gogo213@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