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산) 정하균 기자 =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암, 위암, 대장암 적정성평가에 이어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5년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한 만 18세 이상 여성 환자, 전국 187기관, 8078건을 대상으로 구조지표 ▲전문인력 구성여부, 과정지표 ▲진단적 평가 및 기록충실도 영역(7개 지표) ▲수술영역(2개 지표) ▲보조요법(8개 지표)으로 18개 항목으로 실시됐다.